김동연 경기도지사는 민생회복 소비쿠폰과 관련해 "지역사랑상품권이나 직불카드, 신용카드 등으로 쓸 수 있는데 지사로서 바람은 지역사랑상품권으로 이용이 됐으면 좋겠다"고 밝혔습니다.
김 지사는 소비쿠폰 수원시 원천동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준비상황을 점검하면서 "지역사랑상품권을 쓰게 되면 보다 집중적으로 지역경제를 살릴 수 있다"며 이같이 말했습니다.
지역사랑상품권은 경기도가 지난 윤석열 정부 시절 국비 예산이 2023년 2조604억 원에서 지난해 8천263억 원으로 60%가량 삭감하자 도비 예산을 2조4천941억 원에서 지난해 3조2천억 원으로 30% 증액할 정도로 역점을 두는 정책 중 하나입니다.
김 지사는 "도민 모두가 소비쿠폰을 취지에 맞게끔 적극적으로 쓰셔서 민생회복에 다 함께 힘을 모아 어려운 경제난국을 회복했으면 좋겠다"고 덧붙였습니다.
YTN 최명신 (mschoe@ytn.co.kr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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